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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god로 돌아오는 윤계상의 여자친구 이하늬가 과감하고 파격적인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19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 화보에서 글래머러스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발리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하늬는 군살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실루엣을 과시하며 육감적이고 건강한 속살을 드러냈다.
공개된 수영복 화보 사진에서 이하늬는 뇌쇄적인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컬러의 수영복 화보에선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자랑했다. 특히 허벅지와 탄력있는 엉덩이 라인을 강조했고 골반의 헤나까지 여성미를 강조했다.
한편 이하늬는 완벽 몸매 비결에 대해 "영화 '타짜'의 노출신을 위해 3개월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에 매진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또 이하늬는 스스로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자의 몸에 대해 "혼자 백팩을 메고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건강함"이라며 "가녀린 몸매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화보를 통해 보여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하늬는 "'타짜'에서 우사장 캐릭터를 연기하며 실제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아 촬영장에 가는 것이 스스로를 다 토해내도 좋을만한 근사한 놀이터였다"고 표현했다.
[이하늬. 사진 = 인스타일]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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