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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주지훈이 보증을 서지 않을 만큼만 의리가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19일 오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영화 '좋은 친구들'의 주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주지훈은 의리가 있을 것 같다는 말에 "어느 정도는 있다. 보증 서지 않을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내가 기억하기 전부터 어머니가 한 말씀이 있다. 불과 3일 전에도 문자로 아무도 믿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영화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지성, 주지훈, 이광수 등이 출연한다. 내달 10일 개봉.
[배우 주지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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