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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첫방 '별바라기' 강호동식 일반인 예능, 물 만난 물고기!

시간2014-06-20 00:18:22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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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과 호흡을 맞출 때 가장 빛나는 MC 강호동이 MBC 새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의 첫 방송에서 그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9일 밤 정규편성 후 첫 방송된 '별바라기'에서는 가수 윤민수, 배우 오현경, 전 농구선수 우지원과 팬들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이후 MBC 복귀작인 '별바라기'의 첫 방송. 이날 방송의 오프닝에서 강호동은 "국가대표 예능으로 자리 잡기 위해 각 분야의 국가대표들을 게스트로 섭외했다"며 야심찬 각오를 밝혔다.

이어진 출연진 소개. 다양한 연령의 팬들이 등장했던 파일럿 방송에 이어 정규편성 후 첫 방송에도 범상치 않은 팬들이 카메라 앞에서 섰다. 오프닝부터 윤민수의 닮은꼴로 출연진을 놀라게 한 박서린씨는 그의 노래 덕분에 아픈 사랑의 상처를 벗어나,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가수를 꿈꾸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별바라기'를 위해 필리핀에서 가족을 제쳐두고 한국을 찾았다는 우지원의 팬 최효순씨도 그가 연세대학교 농구팀의 황태자로 불렸던 시절을 회상하며 "(라이벌인) 고려대학교의 빨간 유니폼은 촌빨 날린다고 생각했었다"고 은근한 디스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현경의 팬 스무살 채민경씨는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키보다 오현경을 볼 때 가슴이 더 뛴다"고 고백하며, "오현경이 다시 연기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내가 시작한 것이 미술이다"고 그녀를 통해 꿈을 찾게 됐다고 말해 오현경을 감동케 했다.

이렇게 3색의 팬들이 스타들을 향해 키워온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풀어간 것은 베테랑 MC 강호동이었다. 그는 특유의 호탕한 웃음과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야기를 들으며 고맙다는 생각을 했다" 등 적절한 추임새로 팬들의 이야기를 이끌어냈고, 또 위기에 몰리는 순간에는 자신의 팬클럽인 '낙랑공주'를 언급하며 "낙랑공주여, 일어나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일반인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줄 아는 MC인 강호동은 대부분의 이야기가 스타보다는 일반인 출연자인 팬의 입을 통해 진행되는 '별바라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진행자였다.

프로그램명인 '별바라기'는 스타와 해바라기의 합성어로 스타만을 바라보는 팬을 뜻한다. '별바라기'는 스타의 이야기를 그에 대한 기억을 공유하는 팬의 입을 통해 듣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이다.

['별바라기'의 방송인 강호동.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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