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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J-Min(제이민)이 국내 첫 음반을 발매했다.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국내에서 첫 음반을 발매한 SM엔터테인먼트의 솔로 여가수 J-Min(제이민)이 출연해 '후'(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제이민은 청순한 스타일링을 하고 기타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제이민은 기타를 연주하며 특유의 맑은 목소리로 가창력을 발산했다.
제이민은 지난 2007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활동한 실력파 여가수로, 국내에서는 드라마 ‘무신’, ‘난폭한 로맨스’, ‘더킹투하츠’,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해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또 뮤지컬 ‘잭 더 리퍼’, ‘삼총사’ 등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이번 선공개곡 ‘후(後)’는 J-Min 특유의 맑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지난 2월 종영된 드라마 ‘미스코리아’ OST로 선보인 ‘Hero’의 구성을 바꾸어 재편곡, 잔잔한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백지영, 제국의 아이드, 박정현. 스윗소로우, VIXX, SanE, 레이나, 보이프렌드, GOT7, AOA. 마마무. HISTORY, J-Min, 엠파이어, MR.MR, 단발머리, 이예준 등이 출연했다.
['음악중심' 제이민. 사진 = MBC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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