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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커가는 아들을 보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의 아들 김주안 군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날이 말이 늘어갔고, 가르치는 것을 익힐 줄도 알았다. 특히 23개월임에도 벌써부터 알파벳을 알고 영어 노래를 부르기까지 했다.
이에 김소현은 "'이제 진짜 얘가 커가는구나'가 하루 하루 다르게 느껴진다. 너무 기특하다"고 밝혔다.
손준호는 "나중에 주안이가 '아빠 이것도 몰라? WHAT?' 그러면 어떡하죠?"라고 말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 아들 김주안.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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