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송종국이 브라질 생활에 만족감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22일 방송된 MBC 월드컵 스페셜 '꿈을 그리다'에서는 MBC 월드컵 중계를 맡고 있는 김성주와 안정환, 송종국의 브라질 현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곤해 보이는 안정환과는 달리 밝은 모습의 송종국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성주는 "송종국 씨는 해외 체질인가보다"고 말했고, 송종국은 "아주 좋다. 멀쩡하다. 집보다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아까 지아와 지욱이 왔다 갔다. 방금까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며 "힘들었지만, 방금 충전을 시키고 왔다. 사랑한다 MBC"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종국. 사진 = '꿈을 그리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