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추신수가 전날 홈런 기세를 잇지 못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이날 결과로 타율은 .252에서 .248(246타수 61안타)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전날 9회 극적인 동점 홈런을 때리며 활약했다. 하지만 이날은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에인절스 선발 맷 슈메이커와 만난 추신수는 볼카운트 1-2에서 85마일짜리 체인지업에 속으며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두 번째 타석 역시 삼진이었다. 4회초 1사 주자없는 가운데 등장한 추신수는 볼카운트 2-2에서 또 다시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연타석 삼진.
이후 두 타석에서도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6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며 8회에도 다시 한 번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한편, 텍사스는 에이스 다르빗슈 유를 내세우고도 에인절스에 2-5로 패하며 5연패에 빠졌다.
[추신수.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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