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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믿고 봐도 좋을 호연 '대박 예감'

시간2014-06-24 08:18:14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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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정은지가 공중파 드라마 첫 주연 데뷔작에서 믿고 봐도 좋을 호연을 펼쳐 대박을 예감케 했다. 웃음 가득 코믹 연기는 물론, 눈물 젖은 감성 연기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낸 정은지가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연출 이재상 이은진)에서 정은지는 마라톤이 전부인 최춘희로 첫 등장을 알렸다. 최춘희는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마라톤을 접은 뒤, 스포츠센터에서 일하며 근근히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평화롭게 유지되던 그의 일상은 악연으로 스타트를 끊은 장준현(지현우)과의 만남으로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마라톤 대회에서 우연히 목격한 장준현의 비리. 대리주자를 앞세워 거짓으로 완주 메달을 획득한 그의 모습을 본 춘희는 그에게 다시 메달을 반환할 것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정은지는 마라톤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눈물을 글썽이며 장준현에게 읍소하는 모습으로 가슴 찡한 장면을 만들어 내 눈길을 끌었다. 또 갑작스레 문을 닫게 된 편의점에서 CCTV를 통해 아버지의 안쓰런 모습을 보게 된 춘희는 다시 한 번 남모를 눈물을 훔쳐야 했다.

자신이 일하던 스포츠센터에서 해고 당한 춘희는 그것이 메달로 갈등을 일으킨 장준현의 소행이라 생각했다. 그가 호텔에 있다는 문자를 받은 춘희는 장준현과 마주했지만, 기자들이 들이닥친다는 소리에 뜻하지 않게 장준현과 장 속에 숨어야 했다. 비좁은 공간에서 마주한 두 사람은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고, 이후 자신의 집을 찾아온 장준현과 다시 한 번 마주하며 앞으로 이어질 두 사람의 커플 호흡에 뜨거운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이날 최춘희 역의 정은지는 감성과 코믹을 오가는 연기로 시종일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준현 역의 지현우와 마주할 때마다 절로 웃음보를 자극했고, 실종된 아버지를 떠올릴 때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라는 꼬리표를 굳이 떼지 않더라도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시청자들에게 에이핑크가 아닌 정은지라는 이름을 충분히 각인시켰다.

앞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7'에서 구성진 사투리로 첫 연기 도전 합격점을 받은 정은지. 예사롭지 않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은지가 사투리를 쏙 뺀 '트로트의 연인'을 통해 진정한 연기돌로 거듭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을 통해 호연을 펼친 정은지.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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