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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 대 알제리 전 중계 시청률 경쟁도 KBS가 이겼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3일 방송된 한국 대 알제리 경기 중계는 KBS 2TV가 시청률 14.0%(이하 전국기준)로 3사 중 가장 높았다. MBC는 9.2%, SBS는 5.1%였다. 순수 경기 시청률 자료에 따른 결과다.
알제리전 중계는 KBS 2TV에선 조우종 캐스터와 이영표 해설위원, MBC에선 김성주 캐스터와 송종국, 안정환 해설위원이 맡았고, SBS는 배성재 캐스터와 차범근, 차두리 해설위원이 나섰다. 이날 한국 대 알제리 전은 한국이 2대4로 패했다. 한국의 16강 진출 여부는 27일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알제리와 러시아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앞서 지난 18일 한국 대 러시아 전에서도 KBS 중계팀이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KBS 2TV가 순수 경기 시청률에서 22.7%로 제일 높았고, MBC 18.2%, SBS 11.6% 순이었다. KBS는 월드컵전 3사 시청률 경쟁에서 다소 약체로 평가됐으나, 막상 월드컵이 시작되자 이영표 해설위원의 냉철하고 정확한 분석을 앞세워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23일 러시아 대 벨기에 경기 중계 시청률은 KBS 2TV 3.5%, MBC 2.6%, SBS 2.0% 순이었다. 미국 대 포르투갈 경기 중계 시청률은 KBS 2TV 3.6%, MBC 3.2%, SBS 2.8% 순이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 사진 = 브라질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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