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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엑소 백현과 열애를 인정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입국했다.
태연은 24일 오전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했다.
태연은 백현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질 당시 투어 콘서트로 일본에 체류 중이었다가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날 입국했다. 이에 공항에는 많은 취재진들이 몰렸는데 태연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출국 게이트를 지났다. 태연은 특별한 미소도 찡그림도 없는 무표정으로 멤버들과 함께 공항을 빠져나갔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한 매체는 태연과 백현의 열애 장면을 포착, 열애 4개월 째라고 보도했다. 이에 이날 오후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과 백현은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가 최근 들어 (서로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멤버 윤아가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수영이 배우 정경호, 티파티가 그룹 2PM의 닉쿤과 각각 열애 중이다. 태연의 열애설은 팀내 4번째며, SM엔터테인먼트 사내 커플로는 처음이다.
[그룹 소녀시대 태연.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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