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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드록신’ 드로그바가 첫 선발로 출격한다.
코트디부아르와 그리스는 2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서 2014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을 치른다. 1승1패를 기록 중인 코트디부아르는 이번 경기서 승리해야만 16강을 확정지을 수 있다. 자칫 비기거나 패할 경우 일본이 콜롬비아를 크게 꺾으면 탈락할 수 있다.
승리를 위해 코트디부아르는 정예멤버를 내보냈다. 드로그바가 첫 선발로 출전했고 야야 투레, 제르비뉴, 칼루가 공격진에 포진했다.
16강행 기적을 노리는 꼴찌 그리스도 배수의 진을 쳤다. 살핑기디스, 사마라스, 카라구니스, 코네, 마니아티스 등 출전 가능한 모든 선수들이 선발로 나섰다.
▲ 코트디부아르-그리스 베스트11
코트디부아르 : 바리 - 오리에, 밤바, 콜로투레, 보카 - 티오테, 디에 - 칼루, 야야투레, 제르비뉴 - 드로그바 / 감독 : 라무쉬
그리스 : 카르네지스 - 토로시디스, 소크라티스, 마놀라스, 홀레바스 - 마니아티스, 흐리스토툴로풀로스, 카라구니스 - 사마라스, 코네, 살핑기디스 / 감독 : 산토스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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