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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 응원단이 2014 브라질월드컵 현지 촬영을 마치고 25일 돌아왔다.
'무한도전' 출연자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과 응원단으로 함께한 배우 손예진, 정일우, 아이돌그룹 B1A4의 바로 등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한국 대 알제리전을 관람하며 응원을 펼쳤다. 응원 모습이 월드컵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전 세계에 방송되기도 했다. 또 유재석과 노홍철은 경기 전 이재은 MBC 아나운서와 현장 분위기를 중계한 바 있다. 알제리 전 현지 응원 모습은 28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 예정이다.
한편 18일 러시아전 당시 광화문 광장 거리응원에 함께했던 '무한도전' 응원단은 오는 27일 벨기에전과 관련해선 추가 촬영을 계획하지 않은 상태다.
[MBC '무한도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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