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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플라잉요가에 도전하다 댄스가수답지 않은 뻣뻣함으로 굴욕을 당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2' 촬영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젊은 부부와 가족이 된 강인은 조카 출산 후 체중이 20kg 증가했다는 새 가족 누나와 함께 플라잉요가에 도전했다.
하지만 강인의 생각처럼 플라잉요가는 쉽지 않았고, 시종일관 뻣뻣함으로 온몸이 뒤틀리며 굴욕을 당한 강인은 "수치스러워 죽을 것 같다"며 다양한 동작을 보여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신의 모습이 창피했던 강인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슈퍼주니어는 얼굴로 된 것이다. 지금은 이렇게 됐지만 SM에서 얼굴로 뽑혔다"며 플라잉요가에서 겪은 수모를 합리화하려 했다.
강인의 플라잉요가 도전은 26일 밤 11시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2'에서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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