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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15주년 프로젝트로 돌아온 god(이하 지오디) 박준형이 티저 영상 네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god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자유 분방한 박준형의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준영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자유롭게 길을 누비고 있다. 낡은 상가와 공원 등을 빠르게 달리는 모습이다. 특히 올해 46세 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감각과 날렵한 몸, 운동 신경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감튼을 자아냈다.
배경음악으로는 god의 대표 댄스곡 'Friday Night'(프라이데이 나이트)가 흘러나오는데, 박준형은 이 빠른 비트에 몸을 맏긴 듯 자유롭게 다니고 있다. 또 박준형의 탄탄한 몸매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편 9년만에 완전체 컴백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지오디는 오는 7월 12일, 13일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하며 당초 예정되었던 서울 2회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대전 총 8회 공연을 추가로 결정하며 전국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god 박준형 티저.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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