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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타블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쇼미더머니3'의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크루의 대결이 아닌 팀 대결로 진행된다. 래퍼 도끼-더콰이엇, 스윙스-산이, 타블로-마스타 우, 양동근 총 4팀 7명의 프로듀서가 자신의 팀 색깔에 맞는 래퍼 지원자들을 선발한다. 오디션을 거쳐 본 공연 무대에 오른 래퍼 지원자들은 프로듀서의 프로듀싱 아래 무대를 준비하고 각 공연은 100% 공연 평가단에 의해 평가를 받는다. 공연 지원금에 따라 탈락자가 결정되며 마지막까지 살아 남은 래퍼 지원자 1인이 우승래퍼가 되고 그가 속한 프로듀서 팀이 최종 우승 팀이 된다.
'쇼미더머니3' 본 경연에 진출하는 래퍼에게는 공여마다 1억원 상당의 상금(총 상금 1억원, 음원제작비 포함)이 주어지고, 우승 래퍼에게는 우승 직후 음원 발매 빛 대형 힙합 콘서트에서의 특별 공연 기회가 혜택으로 주어진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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