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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 레이가 중국 최초 음악 순위제 프록드램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全球中文音乐榜上榜)' 1일 MC로 나섰다.
25일 SM타운 나우 페이스북에는 레이가 해당 프로그램 특별 MC로 낙점돼 무대에 오른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레이는 세련된 복장과 우월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다른 엑소 멤버들 없이 홀로 스케줄에 임한 레이는 이날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과 재치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단순히 진행을 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피아노 연주와 화려한 댄스까지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고.
지난 5월 레이가 엑소M으로서 이 무대에 올라 1위를 차지한 적은 있지만 진행을 위해 마이크를 잡은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레이가 속한 엑소는 오는 28일 중국 충칭 올림픽 체육장에서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 in CHONGQING’을 개최한다.
[엑소 레이.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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