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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전 SBS 아나운서 유정현이 SBS '매직아이' 임시 MC를 맡는다.
'매직아이' 김영욱PD는 25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유정현이 '매직아이' 임시 MC로 합류한다. 2014 브라질 월드컵으로 자리를 비운 배성재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PD는 "고정 출연은 아니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언제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녹화 횟수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매직아이'는 '놓친 뉴스 다시보고 숨은 사람 찾아가세'라는 콘셉트 아래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임경선이 진행하는 '혼자 알면 안되는 뉴스'와 김구라, 배성재가 진행하는 '숨은 사람 찾기' 두 코너로 구성됐다. 첫방송 당시 MC들의 이색 조합과 솔직한 이야기가 호평을 얻었다. 오는 7월 8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방송인 유정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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