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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수아레스 패러디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아레스 핵이빨을 패러디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가 상대 선수를 물어뜯는 모습을 병따개, 식인 상어 등에 비유한 것이다.
또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협회(PFA) 선정 '올해의 선수상' 수상 장면을 '올해의 깨물기상'으로 바꾸는가 하면 영화 '한니발 렉터'의 마스크를 쓴 합성사진까지 등장했다.
한편 수아레는 2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서 후반 35분 조르지오 키엘리니(유벤투스)의 어깨를 깨물었다. 페널티박스 안서 경합하던 수아레스는 참았던 ‘드라큘라 본능’이 깨어나며 거침없이 키엘리니를 물어 뜯었다.
[수아레스.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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