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외국인투수 에버렛 티포드가 호투에도 승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티포드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3실점을 남겼다.
이날 티포드의 실점은 모두 홈런에 의한 것이었다.
2회초 1사 후 이호준을 좌중간 안타로 출루시킨 티포드는 모창민과의 승부에서 좌월 투런포를 내줬다. 0-0의 균형을 깬 투런이었다.
4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온 이호준에게 좌월 솔로포를 내준 티포드는 이날 경기의 세 번째 실점을 했다.
티포드는 이호준에게 홈런을 허용한 후 9타자를 연속 아웃시키는 호투를 펼쳤지만 팀이 1-3으로 뒤진 7회초 교체돼 승리투수의 기회는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이날 티포드는 총 98개의 공을 던졌고 탈삼진은 7개를 수확했다.
[LG 티포드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NC 경기 선발투수로 나왔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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