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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새 가족과의 이별에 눈물을 쏟았다.
26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2' 5화에선 도희의 가슴 먹먹한 이별 모습이 방송된다. 연예인이 2박3일 동안 일반인 가정의 구성원이 되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훈남' 삼형제 가족의 딸이 되었던 도희는 촬영 당시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특히 딸과 손잡고 쇼핑하는 것이 평생 소원이었던 엄마를 위해 함께 패션몰 쇼핑 데이트에 나서고,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선물을 구입하며 가족들을 살뜰히 챙겨 사랑스러운 딸의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이어 2박3일이 지나 힘든 이별의 순간에 마주한 가족과 도희. 딸이 절실했던 삼형제 가족은 도희와의 이별에 슬퍼했고 가족의 사랑을 느낀 도희도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도희 편 마지막 이야기는 26일 밤 11시 방송된다.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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