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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프로배구단이 26일 오전 안산서 초등학교를 찾아 유소년 배구교실을 열었다.
강영준, 송희채가 일일 체육교사로 참여한 이번 유소년 배구교실에서는 수비 및 공격기술, 포지셜별 맞춤훈련 등의 배구에 대한 기본기 위주의 수업이 진행됐다.
강영준, 송희채는 배구수업 외에도 레플리카와 캐리커쳐 티셔츠 등 배구단 기념품을 학생들에게 선물하고 기념촬영과 미니사인회를 여는 등 미래의 배구 꿈나무들과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러시앤캐시는 "앞으로도 지역 배구발전을 위한 재능기부, CSR·사회공헌 활동 등 안산지역 연고지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러시앤캐시 배구단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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