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조항리, "입사 전 인피니트 연습생 소문 있었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입사 초기 소문에 대해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한 '아나운서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KBS 여자 아나운서 컴퓨터 화면에 조항리 아나운서 사진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항리 아나운서는 입사 초기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키가 188cm라고 소문이 났다. 1988년생인데 그게 와전된 것 같다"며 "인피니트 연습생이었다는 소문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해피투게더3' 조항리 아나운서.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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