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우현(바이네르)의 출발이 좋았다.
김우현은 26일 전라북도 군산 컨트리클럽(파72, 7208야드)에서 열린 2014 KPGA 투어 군산CC오픈(총상금 3억원) 1라운드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써냈다. 김우현은 공동 선두그룹에 1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다.
김우현은 해피니스 송학건설, 보성CC 대회에 이어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문경준(휴셈), 박도규, 제이슨 강, 황인춘, 허인회(JDX)가 6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김대현(캘러웨이), 이태규 등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한편, 백석현(싱하)은 8번홀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백석현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20위에 위치했다.
[김우현. 사진 = KPGA 홈페이지 캡쳐]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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