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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개봉 이틀 만에 78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4'는 26일 하루동안 31만 5,50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78만 6,788명이다.
'트랜스포머4'는 개봉 첫날 46만 관객을 동원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으며, 이틀 만에 78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3일째인 27일 100만 관객 동원이 확실시 된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가 차지했다. '끝까지 간다'는 3만 8,55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88만 4,396명이다.
3만 5,728명을 동원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3위를 차지했으며,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6,805명을 동원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미녀와 야수' '황제를 위하여' '그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 '트랜스포머4'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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