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이승준 웨이버 공시 그후, 동부 결심이 중요하다

시간2014-06-27 09:17:1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국 키는 동부가 잡고 있다.

동부가 이승준을 웨이버로 공시한지 2주가 지났다. 지난 26일까지 귀화혼혈선수를 보유한 3개구단(모비스 KT SK)를 제외한 6팀은 이승준을 영입할 수 있지만, 나서지 않았다. 이제 다시 동부가 후속조치를 취해야 할 때다. 동부는 웨이버 공시를 이어가도 되고, 웨이버 공시를 철회한 뒤 계약을 맺거나 다른 후속 조치를 취해도 된다.

동부는 이승준이 가급적 타 팀으로 이적하길 바랐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이승준은 영양가가 많이 떨어졌다. 지금까지 이승준을 원하는 구단이 나오지 않았다는 걸 감안하면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적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 결국 동부의 결심이 중요하다.

▲ 30일, 선수등록 마감일

2014-2015 시즌 선수등록 마감일이 오는 30일이다. 동부가 이승준을 그날까지 선수로 등록하면 사실상 완전히 이승준을 안고 가겠다는 의미라고 봐야 한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승준의 몸값(5억원)이 떨어지면 영입에 나설 팀이 나올 수 있다”라고 본다. 결국 동부가 이승준의 연봉을 크게 삭감한 채 재계약 한 뒤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경우 이승준 이적 가능성은 지금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게 농구관계자들의 견해다.

동부는 30일까지 이승준의 선수등록을 결정해야 한다. 만약 선수로 등록하지 않을 경우 다음 시즌엔 동부에서 절대 뛸 수 없다. 대신 이승준과 합의를 통해 계약기간 만료일인 내년 봄까지 소정의 몸값을 지불하면 된다. 다만 웨이버 공시된 선수의 경우 다른 팀에선 선수등록 마감일을 넘겨서도 영입 가능하다. 당연히 다음 시즌에 뛸 수 있다. 그 시점부터 이승준 몸값은 이승준을 영입한 팀이 계약을 통해 지불하게 된다.

한 농구관계자는 “현 상태에서 다른 팀이 이승준과 계약하면서 몸값을 떨어뜨리면 이승준의 사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웨이버 공시로 의지를 보여준 동부가 먼저 이승준과 협상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했다. 결국 동부가 이승준을 등록하든, 하지 않든 우선적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는 환경. 동부도 최악의 상황은 만들고 싶지 않다.

▲ 이승준 몸 상태에 대한 판단

동부 관계자는 “우리가 볼 땐 이승준이 8월 이후부터는 정상적으로 팀 훈련에 참가할 수 있는 몸 상태”라고 했다. 지난 1월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을 받은 이승준. 현재 서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체계적 관리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몸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동부를 제외한 다른 팀 입장에선 이승준 몸 상태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예를 들어 타 팀이 이승준을 영입할 경우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손발을 맞추길 원한다. 하지만,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아 재활을 더 해야 한다면 그 팀도 손해다. 이미 대다수 팀은 2014-2015시즌 전력구성을 끝냈고 입맛에 맞는 외국인선수 조합만 기다리고 있다. 이승준 합류는 팀 전력에 큰 변동이 생긴다는 의미인데 막상 팀 훈련을 함께 할 수 없다면 전력 불안정성이 높아진다. 이승준이 팀 훈련에 뒤늦게 합류할 경우 그 팀 조직력에 금이 갈 수밖에 없다.

또 다른 농구관계자는 “이승준은 팀에 녹이기 쉽지 않은 유형의 빅맨이다. 동부가 웨이버 공시를 왜 했겠나. 빅맨이 포화상태이기도 하지만, 지난 2년간 팀과 썩 잘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사실이다. 이승준을 보유한 팀은 조직력 다지기 작업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해야 한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아무래도 이승준이 팀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건 사실. 몸 상태의 불안정성까지 결합한 상황. 타 팀들이 이승준 영입을 주저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현 시점에선 동부의 또 다른 결단이 필요하다.

[이승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베스트 추천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