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어플리케이션 출시 "서비스 추가 오픈 예정"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의 공식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27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공식 어플리케이션은 최근 안드로이드의 구글플레이와 아이폰 App Store에서 론칭됐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무한도전' 모바일 달력을 비롯해, 다시보기(유료), 모바일 고해상도 화보집(유료), 시청자 토크방인 무한 토크, 관련 기사, 화제의 1분, 예고, 현장 포토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MBC 기획사업부 김영규 차장은 "'무한도전'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의 공식 모바일 놀이터를 만들고 싶어 통합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하게 됐다.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함께 앞으로 새로운 부가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오픈하여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MBC '무한도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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