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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언터쳐블이 7개월만에 컴백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2014년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는 언터쳐블이 출연해 ‘TAKE OU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언터쳐블은 그동안의 모습과는 색다른 파격적인 19금 안무를 선보였다. 언터쳐블 특유의 음악색이 돋보였다. 시원하고 직설적인 안무는 물론 탄탄한 몸매의 여성 댄서들과 언터쳐블의 화끈한 분위기가 관심을 모았다.
타이틀 곡 ‘TAKE OUT’은 처음 본 여자에게 한눈에 반한 남자의 심정을 재치 있는 가사와 랩으로 표현해낸 곡으로, 자연스럽게 흥을 돋우는 가벼운 비트가 인상적이다. 또한, ‘TAKE OUT’은 최근 진행된 심의에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영상으로 19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케이(EXO-K), 비스트, 인피니트, 케이윌, 에이핑크, 걸스데이, 소유X정기고, 아이유, 베스티, 방탄소년단, 마마무, 비에이피(B.A.P), 빅스, 언터처블, 정준영, 보이프렌드, AOA 등이 출연했다.
['뮤직뱅크' 언터쳐블.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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