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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MBC '일밤'의 서창만 CP가 '진짜 사나이'의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예고했다.
서 CP는 지난 25일 MBC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올 상반기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가 새로운 멤버들을 투입해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서 CP는 "'아빠! 어디가?'는 정웅인 부녀의 영입이 신의 한 수였고, '진짜 사나이' 역시 헨리의 투입으로 연초부터 상승세를 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진짜 사나이'에 대해 "7월부터 필리핀 파병, 스핀오프성 특집들로 꾸며져 지루할 틈이 없을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오는 29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서는 필리핀 합동 지원단인 아라우(ARAW) 부대로 전입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현지에 주둔 중인 병사들과 함께 재해 복구 작업에 투입, 시청자들에게 해외 파병 부대 장병들의 24시간을 공개할 예정이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사진 = M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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