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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룸메이트' 서강준, 박민우, 엑소 찬열 등이 닭싸움 한 판 대결을 펼쳤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녹화에는 자존심을 건 즉석 운동회가 진행됐다. '룸메이트' 멤버들은 각자 자신 있는 운동 종목을 이야기했고 첫 번째로 마당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닭싸움 대결을 시작했다.
박민우와 서강준, 찬열 등은 "닭싸움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찬열과 서강준이 함께 동맹을 맺어 박민우와 2대1 대결을 벌였다.
응원을 하던 박봄은 "살과 뼈다귀의 싸움"이라고 전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 닭싸움에 반전의 결과가 숨어있다고 전했다. 또 이날 운동회에는 닭싸움 대결 외에 여자 멤버들의 훌라후프 대결이 이어졌고 박봄, 나나, 송가연 등이 참여했다.
한편 '룸메이트' 멤버들의 마당 운동회는 29일 오후 4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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