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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f(x)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열애설 전말을 공개한다.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 제작진은 29일 730회 방송을 앞두고 28일 방송 예고를 전했다. 해당 내용에는 '배우 박신혜의 촬영현장 공개', '설리와 최자, 지갑분실 사건의 충격전인 전말', '조진웅 인터뷰' 등이 담겨있었다.
이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설리와 최자의 지갑 스캔들이었다. 앞서 두 사람은 함께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퍼져 열애설이 일었지만 양측 모두 부인했다. 하지만 최근 한 인터넷커뮤니티에 최자가 분실한 지갑 내부 사진이 게재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다시 힘이 실렸다. 해당 지갑에는 다정한 연인처럼 보이는 최자와 설리의 사진, 설리의 단독 사진 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열애설이 불거진 설리가 속해 있는 f(x)는 오는 7월 7일 정규 3집 'Red Light'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걸그룹 f(x)의 설리(왼쪽),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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