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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브라질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삼바 춤을 췄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브라질월드컵 특집'에는 삼바의 나라 브라질에 간 멤버들이 현지인들에게 직접 삼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자신이 좋아하는 삼바 춤을 직접 배울 수 있다는 생각에 크게 기뻐하며 화려한 삼바 스텝을 밟았다. 그를 가르치는 현지인은 유재석의 완벽한 삼바 춤을 보며 흡족해 했다.
이에 유재석은 삼바 춤 선생님이 뽑은 삼바킹 후보에 B1A4 바로와 함께 올랐고 유재석은 결승전을 치렀다. 그는 전매특허 종종걸음 댄스를 보이며 바로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젊은 피 바로의 화려한 스텝에 밀리며 2위에 등극했다.
[MBC '무한도전'.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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