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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광현이 4주기를 맞은 배우 故 박용하를 애도했다.
박광현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4년 전 오늘…새벽부터 걸려온 전화…오늘…새벽부터 울리는 알람. 같은 시각에 만나고 싶었다. 친구 영전에 담배하나 붙여주고. 여러 말을 건네 보지만. 그저 편안한 기운만이 감도는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내 친구…박용하. 잊지 말아주세요"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故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세상을 떠나 국내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배우 故 박용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광현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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