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7월 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오뚜기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뚜기 데이'를 기념해 (주)오뚜기가 후원하고 있는 성산지역아동센터 김준호 어린이와 밀알재단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주석 사원이 시구와 시타를 실시한다. 또 소외계층 15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 경기 전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부스에서 '힐링타임 아이스티' 시음행사와 '뿌셔뿌셔'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기 중에도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관중들에게 '뿌셔뿌셔', '진라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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