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만신'이 제 2회 무주산골영화제 경쟁부문 뉴비전상(대상)을 수상했다.
'만신'은 인간 세상에 핀 신의 꽃, 무녀 김금화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다큐드라마로 제 2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뉴비전상(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뉴비전상은 한국영화경쟁부문인 창 섹션에서 상영되는 9편의 영화 중에서 한국영화의 미학적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시선과 도전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영화적 비전을 보여준 최우수 영화에게 주는 상으로 '만신'은 '논픽션 다이어리' '만찬'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한공주' 등 뛰어난 작품들 속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심사위원 이준동 대표, 변영주 감독, 홍영주 프로그래머는 "박찬경 감독의 '만신'은 시대를 관통한 무녀의 삶을 통해 아픔을 치유하려는 또 하나의 무속적인 영화 작업이다. 심사위원진은 그의 놀랍도록 아름다운 창의적인 영화작업에 진심 어린 지지를 보내며 만장일치로 뉴비전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찬경 감독은 "모든 수상의 기쁨을 넘세와 함께"라며 유쾌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만신'은 신기를 타고난 아이(김새론)에서 신내림을 받은 17세의 소녀(류현경), 그리고 모진 세월을 거쳐 최고의 만신이 된 여인(문소리)까지 김금화의 삶을 통해 본 한국 현대사와 치유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다큐 드라마다.
['만신'으로 무주산골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찬경 감독. 사진 = 무주산골영화제 사무국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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