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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신소원 기자] SBS 배성재 캐스터가 강철 체력을 자랑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은 A조에서 H조까지 조별리그 일정을 모두 마치며 16강을 확정짓고 8강 진출전을 펼치고 있다. 배성재 캐스터는 1일 오전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독일과 알제리전을 생중계했다. 독일이 알제리를 2-1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배성재 캐스터는 이날 중계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16강부터 해설자 체력안배를 위해 차붐-박펠레 로테이션 출전. 저는 철강왕이라 3일 연짱 중계입니다. #노예 #혹사 #그래도_컨디션은_최상"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 캐스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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