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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벨기에, 미국 꺾고 28년 만에 8강행…아르헨티나와 격돌

시간2014-07-02 07:31:47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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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스타군단’ 벨기에가 28년 만에 8강에 올랐다. 상대는 메시의 아르헨티나다.

벨기에는 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서 벌어진 2014브라질월드컵 16강전서 연장전 끝에 미국을 2-1로 누르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후반 90분을 득점 없이 비긴 벨기에는 연장서 데 브루잉, 루카쿠의 연속골이 터지며 미국을 제압했다. 이로써 1986멕시코월드컵 이후 28년 만에 8강에 오른 벨기에는 오는 6일 아르헨티나와 8강서 붙게 됐다.

빌모츠 감독의 벨기에는 원톱에 오리기를 내세웠다. 공격 2선에는 데 브루잉, 메르텐스, 아자르가 포진했다. 중원에는 펠라이니, 비첼이 발을 맞췄다. 수비는 알더베이럴트, 판 파이텐, 콤파니, 베르통헌이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쿠르투아가 꼈다.

클린스만 감독의 미국은 뎀프시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좌우에는 베도야, 주시가 포진했고 중앙에선 브래들리, 존스가 발을 맞췄다. 수비에는 존슨, 곤살레스, 비즐러, 비슬리가 배치됐다. 골문은 하워드가 지켰다.

전반에는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미국이 52.6%로 좀 더 점유율은 높았지만, 벨기에가 슈팅 숫자에선 9대3으로 더 많았다. 그러나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했다. 슈팅 찬스에 비해 결정적인 기회는 많지 않았다. 미국은 전반 32분 존슨이 부상을 당하며 예들린을 조기 투입했다.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다.

후반 들어 벨기에가 더욱 공격의 강도를 높였다. 후반 11분 오리기의 헤딩이 크로스바를 맞고 무산됐다. 후반 15분에는 메르텐스의 힐킥이 골문을 빗나갔다. 그러나 벨기에는 곧바로 메르텐스를 빼고 미랄라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분위기를 탄 벨기에는 미국을 몰아쳤다. 전반 24분 비첼의 강력한 슈팅은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26분 오리기의 노마크 슈팅 찬스는 하워드에게 다시 좌절됐다. 위기에 몰린 미국은 주시를 불러들이고 원돌로프스키를 내보내며 반전을 노렸다.

이후 경기는 벨기에와 하워드간의 대결로 이어졌다. 하워드는 신들린 선방쇼를 보였다. 전반 31분 미랄라스와의 일대일을 막아냈고 후반 35분, 후반 40분 각각 아자르, 오리기 슛을 쳐냈다. 또 후반 45분 콤파니의 회심의 슈팅도 몸을 날려 무산시켰다.

미국은 후반 추가시간 원돌로프스키가 사실상 골과도 다름없는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이 크게 넘어가며 땅을 쳤다. 결국 경기는 90분을 지나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벨기에는 연장 시작과 함께 오리기를 빼고 루카쿠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이는 적중했다. 벨기에는 연장 전반 3분만에 루카쿠의 역습서 시작된 찬스서 데 브루잉이 기다리던 골을 터트렸다.

기세가 오른 벨기에는 연장 전반 15분 루카쿠가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이번에도 역습이었다. 데 브루잉이 찔러준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꽂아넣었다. 하지만 미국은 포기하지 않았다. 연장 후반 2분 교체로 들어간 그린이 환상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클린스만 감독의 교체가 주효했다.

미국은 동점골을 위해 벨기에를 더욱 몰아쳤다. 문전에서의 아슬아슬한 찬스가 이어졌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벨기에는 미국의 공세를 끝까지 잘 막아냈고, 경기는 벨기에의 2-1 짜릿한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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