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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세아와 신다은, 뮤지컬배우 박란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케이블채널 Y-STAR는 1일 절친 스타 리얼 여행기 'THE 프렌즈 in 돗토리' 촬영을 위해 일본으로 떠나는 윤세아, 신다은, 박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들은 짧은 바지에 티셔츠, 선글라스 등으로 편안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시리즈로 제작되는 리얼 여행기 'THE 프렌즈'는 지난 5월 '훈남' 3인방 배우 이기우, 현우, 서하준을 주인공으로 한 마카오 편을 방영한 바 있다.
'THE 프렌즈'는 실제 친분이 있는 스타들의 자유 여행기로 재미는 물론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는다. 제작진은 "우리가 몰랐던 의외의 절친 스타들이 보여주는 리얼한 스토리를 그려낼 것"이라고 전했다.
윤세아, 신다은, 박란에 대해서는 "남자 셋과 달리 여자 셋의 여행은 또 다르다. 일단 수다스럽고 자유분방하다. 예능에서는 만나기 힘든 윤세아, 신다은의 새로운 모습과 뮤지컬배우 박란, 이들이 뭉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오는 8월 방송 예정.
[배우 윤세아, 박란, 신다은(왼쪽부터). 사진 = Y-STAR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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