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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태희를 비롯한 빌딩 부자 연예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김태희는 지난달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빌딩을 약 132억원에 매입했다.
올해 초 재벌닷컴의 발표에 따르면 김태희의 연인인 가수 비는 총 121억 5000만원의 빌딩 기준시가를 보유해 유명 연예인 중 4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김태희는 이번 빌딩 매입으로 연인 비를 앞질렀다.
이 가운데 여러 빌딩부자 스타들 역시 새삼스럽게 관심 선상에 올랐다. 우선 전지현은 논현동 소재 빌딩(시세 약 150억원)과 지난해 사들인 이촌동 소재 빌딩(시세 약 50억원) 등 총 200억원 규모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서태지는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102억1천만원), 종로구 묘동 소재 빌딩(58억3천만원) 등 총 160억4천만원어치의 빌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도 190억8천만원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김구라는 한 방송에서 서장훈이 고가의 빌딩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하며 "150억 상당"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배우 김태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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