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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해진이 '최강 비주얼 닥터'로 거듭났다.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2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의사 한재준 역으로 열연 중인 박해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의사가운을 입고 특유의 우월 비율을 과시하는가 하면 범상치않은 포스 또한 내뿜어내고 있다. 또 진지하고 심각한 표정 사이에서도 박해진의 베일듯한 턱선과 우뚝 솟은 콧대 역시 눈길을 끈다.
특히 의사가운을 벗으니 더 돋보이는 9등신 수트핏은 박해진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수트를 입고 찍은 사진에선 의사가운을 입었을 때와는 또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
한편 종영을 앞두고 등장인물 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닥터이방인'은 오는 8일 20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닥터이방인' 박해진.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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