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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1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월드컵서 벨기에에 졌지만, 미국팀, 특히 골키퍼 팀 하워드에 대한 미국시민들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US위클리는 미국 국가대표팀이 월드텁 16강전서 비록 벨기에에 못 미쳤지만 영혼을 갖게됐고, 또 할수 있다는 정신을 얻었다고 1일 보도했다. 또한 살바도르서 벨기에에 1 대 2로 진 경기에 대해 아무도 좋은 게임을 못했고 노력도 안 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했다.
미국 국민 외에 저스틴 팀버레이크, 리한나, 알리사 밀라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SNS를 통해 미국팀, 그리고 선방쇼를 펼쳐보인 골키퍼 팀 하워드에 칭찬 릴레이를 펼쳤다.
아론 폴 : '그래 졌다. 그런 미국 죽여줬다. 월드컵서 당신들을 기억하마'
알리사 밀라노 : '미국팀, 당신들이 자랑스러워요!'
지미 키멜 ; '미국팀, 특히 정말 바빴던 골키퍼 팀 하워드, 정말 축하한다'
닉 라셰이 ; 오늘밤 팀 하워드, 얼마나 가공할만한 노력인가!, 벨기에가 능력이 좀 앞섰지만, 미국 고개 떨굴 필요 없어!'
피어스 모건 ; 얼마나 멋진 경기인가, 미스터 하워드. 당신은 내 영웅'
리한나 ; '위대한 경기였어 미국! 당신들이 자랑스러워요. 당신들은 정열을 쏟았어요!'
저스틴 팀버레이크 ; 애타게 한 사람들, 허나 끝까지 싸운 당신들이 자랑스럽다. 팀 하워드, 워우!!'
위클리프 진 ; '최고의 게임에 부끄러움은 없다. 그들은 끝까지 싸웠다. 팀 하워드는 경기 최고의 선수. 벨기에 축하해1'
[사진 = 벨기에전서 선방한 미국 골키퍼 팀 하워드.(gettyimageskorea/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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