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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영화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가 화끈한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커플 포스터는 두 남녀 커플의 농염한 모습을 잡아냈다. 촬영 당시 두 커플의 은밀하고도 과감한 정사신을 포착한 컷으로 실제 영화 속에서 그려질 두 주인공의 색다른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색(色)에 빠진 남자 민수(김태한)와 색(色)에 빠져드는 여자 지예(서리슬)가 주위의 유혹들 속에서 서로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찾아가는 내용의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말 그대로 실제 대학생들의 솔직하고 리얼한 섹스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미 두 커플의 파격노출과 함께 캠퍼스 댄서간의 리얼 정사신을 예고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극 중 마광수 원안에 등장하는 팜므파탈적 매력의 '야한 여자'가 등장해 주인공 민수를 색으로 길들여가는 장면이 하이라이트로 등장한다.
20대 청춘 남녀의 거침없는 욕망과 육체의 탐닉을 그려낸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7월 개봉예정이다.
[영화 '나는 여한여자가 좋다' 포스터. 사진 = 드림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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