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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티아라 멤버 소연이 자신이 게재한 셀카 사진에 대한 해명글을 올렸다.
소연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이런. 긴 글 올리는 법을 몰라서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글을 적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소연이 올린 사진에는 "한 50장 찍어서 한 장 건지면 올렸던 사진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봐도 얼핏 제가 아닌 듯 잘 나온 사진을 골라서 올리다보니 오해들 하셨을 것 같네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어 "셀카보다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소식으로 근황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고 주의 할게요. 모두 오해들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효민의 솔로앨범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카에 성형의혹이 제기되자 직접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소연은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셀카로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
소연의 해명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가끔 내가 아닌 듯 한 셀카가 있지" "나 인 듯 아닌 듯 한 셀카" "시원하게 직접 해명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연 셀카와 해명글. 사진출처 = 소연 인스타그램,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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