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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박상민이 선글라스를 2,000여 개 갖고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털털한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상민, 배우 임대호 한정수, 가수 산이(San E)가 출연했다.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선글라스 마니아인 박상민은 "주민등록증 사진도 선글라스를 쓰고 찍은 사진"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동사무소 직원이 오히려 선글라스를 쓰고 찍으라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안된다"고 언급했다.
또 "나는 가지고 있는 선글라스만 2,000개다. 내가 선글라스를 좋아하는 것을 아니까 선물을 받기도 한다"고 전했다. 또 "어제 밤에 각자 얼굴형을 생각하면서 선글라스 선물을 준비했다"며 MC들과 출연자 모두에게 선글라스 선물을 했다.
[MBC '라디오스타'.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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