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반환점 돈 국내야구, 외국인선수 교체 가속화?

시간2014-07-03 06:00:0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외국인선수 교체가 가속화되나.

3일 현재 퇴출의 비운을 맛본 외국인선수는 브랜든 나이트 케일럽 클레이 조조 레이예스 조쉬 벨 등 총 4명. 올 시즌은 구단들이 외국인선수 보유를 2명에서 3명으로 늘린 첫 해. 그 어느 해보다도 외국인선수 선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시즌 초반만 해도 대부분 외국인선수가 제 몫을 해내며 구단의 기대에 부응했다. 큰 돈 들여 데려온 선수들이 결국 밥값을 한다는 말이 들렸다.

하지만, 시즌 중반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외국인선수들 사이에서도 명암이 엇갈린다. 올해도 어김없이 ‘촌놈 마라톤’을 한 선수는 있었다. 벨의 경우 4월에는 22경기서 타율 0.308 7홈런 18타점이었으나 5월 타율 0.218, 0홈런 13타점, 6월 타율 0.254 2홈런 6타점에 그쳤다. 결국 LG는 미련 없이 벨을 포기했다. 나이트, 레이예스, 클레이의 경우 시즌 초반부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케이스였다.

▲ 발 빠른 교체, 시즌 포기 못한다

사실 이들 모두 좀 더 기다려줄 수도 있었다. 벨은 분명히 기본적인 장점이 풍부한 타자였다. 나이트는 국내에서만 6년차를 맞이하는 장수 외국인투수. 시간을 갖고 기다리면 살아날 것이란 희망이 있었다. 클레이와 레이예스 역시 장점이 있는 투수들. 그러나 구단들은 냉정하게 움직였다.

특히 넥센의 행보는 놀라웠다. 나이트를 포기한 뒤 재빨리 지난해 KIA에서 뛰었던 헨리 소사를 영입했다. 넥센이 나이트를 내보낸 날짜가 5월 14일이었다. 5월 중순이면 시즌 초반. 그런데 소사를 15일에 곧바로 영입했다. 일찌감치 나이트 대체 용병을 물색했다는 의미다. 소사는 입단 초반 불안했으나 최근 안정감이 있다. 넥센은 시즌 초반 부침을 딛고 6월 이후 안정적으로 2위권을 지키고 있다. 넥센의 나이트 조기 퇴출 카드는 주효했다.

LG가 벨을 내보낸 것도 결국 시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방증이다. 양상문 감독이 지난 6월 26일 벨을 1군에서 말소했을 때 이미 구단과 대체 외국인타자 영입에 대한 교감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 LG는 3일 현재 8위에 처졌으나 최근 3연승 포함 양 감독 부임 이후 나름대로 체계가 잡혔다. 양 감독은 2일 잠실 한화전을 앞두고 새 외국인타자에게 1루와 외야를 병행시킬 것이라고 했다. 영입작업이 마무리에 들어간 듯한 인상. 1루와 외야에 좋은 국내 자원이 많지만, 일단 화끈한 한 방을 쳐줄 거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포지션 중복도 감수하겠다는 것. 승부수를 제대로 던졌다.

▲ 외국인선수 교체 러시?

최근 클레이 대신 라이언 타투스코를 영입한 한화에 이어 LG마저 승부수를 던지면서 구단들의 외국인선수 교체가 가속화될 조짐이 보인다. 이미 몇몇 구단의 경우 대체 외국인선수 리스트를 업데이트하는 등 만반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는 말도 들린다. 현실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다. 시간을 질질 끈다고 해서 능사가 아니다.

현재 9개구단은 대부분 2~3차례 3연전 맞대결을 치렀다. 외국인선수들의 기본적 기량이 완벽하게 노출됐다. 부진에 빠진 선수가 살아날 수도 있지만, 한국야구 특유의 현미경 분석을 넘어서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전례를 봐도, 시즌 중반까지 이렇다 할 활약을 선보이지 못한 외국인선수가 시즌 막판 갑자기 괴물 같은 활약을 펼친 케이스는 거의 없었다. 그렇다면 회생이 쉽지 않아 보이는 외국인선수는 발 빠른 교체가 해답이다. 8월 중순 이후 대체 외국인선수를 영입할 경우 팀이 포스트시즌에 올라가면 활용하지도 못한다.

물론 시즌 도중 대체 외국인선수를 제대로 구하는 게 쉽지는 않다. 메이저리그 40인 엔트리에 들어간 선수를 접촉할 경우 해당 구단과 이적료 협상을 별도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러나 한 야구관계자는 일전에 “상황이 쉽진 않지만, 얼마나 발품을 파느냐에 따라서 좋은 대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은 높아지기 마련”이라고 했다. 한국에서 6년 뛰고 퇴출된 나이트도 2009년 삼성에 입단할 때 대체 선수였다. 구단들의 외국인선수 영입 루트 및 시스템이 탄탄하다면 대체 선수 수혈 작업도 순탄하게 진행할 수 있다. 레이예스를 내보낸 SK와 벨을 내보낸 LG의 경우 현재 물밑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고 보면 된다.

외국인선수 교체가 결국 순위다툼의 중대한 승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4강에 진입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두산 SK 등이 추가로 외국인선수 교체를 선언한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다. 루크 스캇 로스 울프 크리스 볼스테드 등은 벤치의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 심지어 선두권의 삼성과 NC도 J.D. 마틴과 테드 웨버가 100% 만족스러운 건 아니다.

정규시즌이 반환점을 돌았다. 9개구단에 외국인선수에 대한 고민과 결단의 시기가 찾아왔다.

[LG에서 웨이버 공시된 조쉬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베스트 추천

  • 이무진, ‘반말 갑질’ 당한 그 무대…오늘(7일) 다시 선다 [MD이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