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과거 모습보니…아빠 닮아 배우 비주얼 '청순'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 양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재현의 딸 조혜정은 최근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신의 퀴즈4’에 출연해 희소병 환자로 열연했다. 조혜정은 수년 전부터 배우 데뷔를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과거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자신을 배우 지망생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조재현도 지난 1일 서울 동숭동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딸 조혜정에 대해 “내 딸이 어렸을 때 ‘너는 잘 되면 고현정, 안 되면 이영자’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 그만큼 딸의 얼굴이 요즘 얼굴들과 달리 동그랗다. 요즘 시대와 안 맞는 얼굴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조혜정은 둥근 얼굴형을 갖고 있다. 그러나 비교적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이미지가 특징이다. 이 가운데 조혜정이 출연했던 과거 방송분이 새삼 화제가 돼 네티즌들 사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조재현 딸 조혜정.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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