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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함께 근사한 '썸' 무대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공기 좋은 캠핑장을 배경으로 정모를 이어가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캠핑의 밤, 배우 김용건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무지개 회원들은 캠핑의 백미인 캠프파이어를 시작했다. 홍일점 소유는 완벽한 바비큐 굽기로 멤버들을 감탄케 했고, 전현무는 기타를 잡고 '로이무'로 변신해 가수 로이킴의 '봄봄봄'을 연주했다.
또 전현무는 소유와 함께 '썸'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밖에 캠핑 중에는 배우 김광규와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영어 대결도 펼쳐졌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비장함마저 감도는 진지한 대결로 이어졌다.
'나 혼자 산다'는 4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전현무와 소유(첫 번째).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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