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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케이윌이 6월 컴백한 이유를 밝혔다.
케이윌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걸그룹 AOA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케이윌은 "7월, 8월에 여자 아이돌이 쏟아져 나온다는데 그걸 피해서 나온 건가?"라는 DJ 컬투의 질문에 "앨범이 나올 때 그런 생각 안 할 수 없다. 아시다시피 제가 봄·가을 용인데, 여름에 나오게 됐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컬투는 "왜 가을에 안 나오고 장마철에 나왔냐"라고 농을 던졌고, 케이윌은 "장마철에 어울리는 목소리 1위를 차지했다"라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가수 케이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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