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14일 '판타스틱' 발매…뮤지션으로도 '대세' 이을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예능 대세로 떠오른 헨리가 새 미니앨범으로 전격 컴백, 뮤지션으로서 매력을 뽐낸다.

헨리는 오는 14일 미니앨범 2집 ‘판타스틱(Fantastic)’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앨범은 작년 6월 선보인 첫 미니앨범 ‘트랩(Trap)’ 이후 1년여 만에 발표하는 헨리의 두 번째 솔로 음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헨리가 결성한 작곡팀 ‘노이즈뱅크(NoizeBank)’의 곡도 4곡이 수록되어 있어, 헨리의 음악적 재능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헨리는 슈퍼주니어-M 멤버로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국내에서도 MBC ‘일밤-진짜사나이’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귀여운 외모와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노래와 춤, 뛰어난 악기 연주 실력과 작곡 능력, 외국어 실력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췄다.

[가수 헨리.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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