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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광수가 차도남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광수는 영화 '좋은 친구들'에서 민수 역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간 유머러스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시크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절제된 감성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절묘하게 조화된 이번 화보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이광수의 시크하고 댄디한 매력을 담아내 이목을 끈다.
이번 화보는 시크한 블랙 앤 화이트 의상, 화려한 패턴과 절제된 색감의 조화가 돋보이며, 먼 곳을 응시하거나 차분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광수의 모습이 고독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한 이광수는 매 컷마다 풍부한 감성은 물론 깊은 눈빛을 더한 세련된 포즈로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범죄드라마다. 오는 10일 개봉 예정.
[배우 이광수. 사진 = 그라치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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