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정준하, 포토타임은 자신 있어요

[마이데일리 = 송도 곽경훈 기자] MBC 무한도전의 정준하가가 4일 오후 인천 송도 도심에서 열린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연습 주행을 마친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은 오는 5,6일 양일간 인천 송도 도심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 시티레이스. '무한도전'은 자체선발전을 통해 결정된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가 아마추어 클래스와 세미프로 클래스에 나눠 출전하게 된다.

출전 멤버 4인은 대회 출전에 대비해 심화 훈련에 돌입,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프로 선수들과 함께하는 미니 레이스에 도전했다. 그간 멤버들이 갈고닦은 레이싱 실력을 평가해볼 수 있는 자리인 셈. 일부 멤버는 프로 선수들의 집중 견제를 받을 정도로 실력이 일취월장,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광속의 대결을 벌였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프로 선수들의 대결은 5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